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시티 (문단 편집) == 도시 구조 == [[파일:external/65.media.tumblr.com/tumblr_moc1zuxQWx1sp6cjso1_1280.jpg]] 그 규모와 정비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사진. 문자 그대로 [[심시티]]와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다. 잘 정비된 도시지만 이것은 도심, 즉 도시의 중심부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외곽으로 나갈수록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특히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처럼 악명높은 '''빈민가'''가 있다. 게다가 도심 자체도 [[스프롤 현상]]이 심하다. [[파일:attachment/멕시코 시티/Example.jpg]]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멕시코 시티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4,114억 달러로 총 15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를 제외하면 북중미 중 GDP가 가장 높은 도시권이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52c6ad24753263bd4b89a93f44b39617.jpg]] 대표적인 부촌인 산타페 지역. 깔끔한 신도시이지만 불행히도 [[멕시코시티 도시철도]]가 안 닿는다. 다만 2022년에 톨루카선이 산타페를 통과할 예정이고, 여객 취급도 할 예정이라 [[환승저항]]이 있다는 것만 빼면 옛말이 될 것이다.[* 사실 그 산타페도 원래는 [[톨루카 데 레르도]] 광역권 주민들의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대중교통망도 톨루카로 가는 게 멕시코 시티로 가는 것보다 그나마 낫다.] [[파일:attachment/멕시코 시티/mexicocity_smartha.jpg]] 대표적인 빈촌인 산타마르타 지역. 저 아래 보이는 버스는 [[멕시코시티 버스 112]]이다. 부촌과 빈촌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다. 산타페와 폴랑코, 로마스,[* 로마스 데 차풀테펙(Lomas de Chapultepec), 로마스 데 테카마찰코(Lomas de Tecamachalco), 로마스 데 라스 팔마스(Lomas de las Palmas), 보스께 데 라스 로마스(Bosque de las Lomas) 등 암반 지대에 위치한 서부 지역의 동들을 통틀어 칭하는 별칭.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이 로마스 데 차풀테펙에 위치해 있다.] 콘데사 등의 중서부 일부 지역이 대표적인 부촌이며, 마천루와 고급 주택, 오피스텔,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고 호화스럽기 그지없다. 그러나 빈촌의 경우 브라질의 파벨라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대부분 멕시코 시티 동부인 이스타팔라파(Iztapalapa), 산타마르타(Santa Martha),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이는 폴랑코 등 서부 지역이 상업지구이고, 이스타팔라파 등 동부 지역은 멕시코주로 이전되기 전까지는 대표적인 공업지구였던 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멕시코 공장도 이스타팔라파 지역에 있었다. 물론 대도시가 그렇듯 부촌과 빈촌이 명확하지 않은 곳도 있다. 빈촌으로 유명한 이스타팔라파의 경우, 시나텔(Sinatel)과 로마스 에스트렐랴(Lomas Estrella)가 상대적으로 부촌에 속하며, 대부분 가난하게 초년 생활을 시작, 자수성가하여 막 상류층으로 진입한 사람들이 주로 거주한다. 이들로서는 폴랑코나 로마스 데 차풀테펙 등지로 가기가 너무나 버겁기 때문. 반대로 부촌으로 유명한 산타페에도 산타 루시아(Santa Lucía) 등 빈촌이 존재한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멕시코 시티 공공시설관리국(Autoridad de Espacio Público de la CDMX, AEP)[* 직역하면 멕시코시티 공공장소국이 된다.]의 병크도 있다. [[http://www.aep.df.gob.mx/|홈페이지(스페인어)]] 이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멕시코 시티 몇몇 장소의 환경을 개선했다고 선전하고 다니는데, 전부 보면 유럽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관광명소들이 모여있는 Zona 1(멕시코 시티 중심가)에만 투자하고 있으며, 이외 지역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우범지대인 이스타팔라파(Iztapalapa), 틀라우악(Tláhuac), 베누스티아노 카란사(Venustiano Carranza)[*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이 여기에 있다.] 등 빈촌은 아예 잊혀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두고 멕시코 시티 사람들은 전시행정이다, 중앙집중화를 가속화한다머 욕을 퍼붓고 있다. 멕시코 시티의 도시 상태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멕시코주 등 바예 데 메히코(Valle de México) 쪽으로 확장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외곽 쪽 삶의 질이 나쁘고 대부분 직장이 Zona 1 쪽에 몰려있는 까닭에 출/퇴근 시간대에 멕시코 시티로 들어오는 도로는 항상 헬게이트가 열린다. 거기에 외곽 쪽은 한국의 [[수도권 전철 1호선]]처럼 멕시코주로 나가는 도시철도도 없으니 자가용 아니면 버스에 의존하고 있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출근시간대에 [[멕시코시티 버스 112]]를 타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보면 심각한 헬게이트를 느낄 수 있다. 사실 112번 뿐만 아니라 툴례왈코~틀라왁~메르세드를 연결하는 [[멕시코시티 버스 44]], [[멕시코시티 버스 56]] 등 멕시코 시티에 존재하는 장거리 노선들 역시 가난한 동네에서 도심으로 연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부촌으로 갈수록 장거리 노선이 드물다. 멕시코에서 가장 작은 주이다. 연방구역이 폐지되기 전에는 틀락스칼라가 가장 작은 주였으나, 멕시코 시티가 32번째 주가 되면서 이 타이틀을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